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5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2022년 날마다 자란다, 웃으면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동화구연 및 마술쇼’가 2부에는 대한인명구조협회 협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구명조끼 착용법 배우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풍선자동차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계피화분 만들기, 나만의 타투스티커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 추억의 뽑기, 어린이날 맞이 무료이용으로 노리마루 계절숲 놀이터, 에어바운스 등을 개방할 예정이다.
임이랑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었던 영유아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이번 참여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딘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