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오늘(3일) 리메이크 음원 '헤어지던 밤' 발매…원곡 '완벽 재해석'

  • 등록 2023.02.03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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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보라미유가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이별 감성을 드러낸다.


보라미유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으로, 보라미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됐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과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보라미유의 담담한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 밤에 통화도 못 한대 /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계획이다.


또한 보라미유는 한층 깊어진 음색에 걸맞게 편곡된 '헤어지던 밤'을 통해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고,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애절한 이별 감성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그동안 보라미유는 싱글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 앨범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가창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보라미유는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 온 '방구석 캐스팅'과의 만남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헤어지던 밤'을 완성해 내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한다.


보라미유의 '헤어지던 밤'은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연예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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