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해복구 현장에 작은 힘 보태요

  • 등록 2023.07.27 07:04:32
크게보기

세종중앙농협 각 지점 직원들, 연기면 수해복구 동참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이진례)과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이 지난 26일 수해를 입은 보통리 인근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날 연기면 직원과 세종중앙농협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주택을 찾아 주택 뒤편 급경사지 비탈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막고, 토사 적체물 제거와 각종 잡목을 정리했다.

 

또한 급경사지 사면에 마대 쌓기 작업을 통해 복구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에 대비했다.

 

이진례 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관내 여러 기관·단체에서 인력 등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조속한 복구작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취재분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인 : 임정자 | 편집인·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