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도동 새록새로 대표 먹거리 즐길 포항삼합 페스티벌 성료

  • 등록 2023.10.30 1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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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재료 활용한 다양한 세 가지 맛 즐길 대표 메뉴 포항삼합 알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포항 새록새로 포항삼합 페스티벌’이 지난 27과 28일 양일간 해도동 새록새로거리(88수족관 네거리~큰동해시장 네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 2,0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새록새로거리 대표 먹거리로 개발 중인 포항삼합을 맛볼 수 있는 ‘길위의 만찬’, 포항시 글로벌 음식홍보 대사 김락훈 셰프와 함께하는 ‘포항삼합 김밥 요리체험’, 지역 가수와 유명 트롯가수 등 무대를 선보인 ‘가을 낭만콘서트’가 진행돼 먹거리, 볼거리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항삼합은 삼겹살을 메인으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새록새로거리의 대표메뉴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제철 식재료인 뱃고동, 대패삼겹살, 묵은지의 백고동 삼합과 포항 특산물 포항초, 우삼겹, 쭈꾸미볶음의 포항초삼합을 선보였으며,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문어삼합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한편 해도동 새록새로거리는 지난해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사업’에 선정된 외식업특화거리로 포항시는 새록새로상인회, 포스코 QSS혁신활동 부서와 협업해 지난 2년간 상인역량강화교육, BI 디자인 개발, 대표메뉴 개발 등의 거리환경개선, 위생UP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면서 골목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먹거리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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