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유심공방, 하늘캘리그라피&디자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 등록 2024.05.24 0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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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로드 조성을 위한 용상동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5월 23일 용상동에 위치한 유심공방과 하늘캘리그라피&디자인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극복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치매 환자도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용상동을 중심으로 치매안심로드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용상동 내 유심공방, 하늘캘리그라피&디자인, 모란뜰 공방,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치매안심가맹점 및 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 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자원 연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란뜰 공방에서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천 아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극복사업 추진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과 선도단체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 용상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극복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치매안심로드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환자도 살기 좋은 용상동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안동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중앙미장원 △경북상회 △제일약국 △모란뜰공방 △미랜그린스토어강남점 △안동탑요양보호사교육원 △부부온누리약국 △수창약국 △문화광장 △바다양푼이동태탕 △사거리식당 △장원보청기청각재활센터 △유심공방 △하늘캘리그라피&디자인이며, 치매극복선도단체에는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용상동행정복지센터가 있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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