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행복민원과 청리면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 등록 2024.06.07 07: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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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4월부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시작하여 6월 5일에는 청리면 월로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민원과 직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에서 현장지적민원서비스를 운영했다.

 

농번기에 바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지이동, 지적측량, 지적재조사업무 등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상주시 저출산 인구감소에 대한 인구증가 캠페인도 벌이며, 직접 현장에서 각종 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하여 담당부서 연계처리도 진행했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주민들에게 토지 행정 전반에 대한 민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원사항 해소에도 도움이 됐길 바라며, 현장에서 공감하는 적극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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