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국,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GV 진행자 발탁…'더 커뮤니티' 권성민 PD와 재회

  • 등록 2024.06.09 1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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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유튜버 겸 방송인 이승국이 '더 커뮤니티' 권성민 PD와 다시 만난다.

 

이승국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열리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GV(관객과의 대화) 행사의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이날 이승국은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하 '더 커뮤니티')의 권성민 PD와 함께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승국은 GV 행사 진행과 함께 '더 커뮤니티' 출연자로서도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더 커뮤니티'가 한 공동체를 이루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만큼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영화와 연계해 어떤 폭넓은 주제들을 다룰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국은 올 초 '더 커뮤니티'에 출연해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평화주의자 테드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후 이승국은 본인이 운영 중인 인기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에서도 권성민 PD와 만나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고, 이번 영화 GV 행사에도 함께 하는 등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승국은 앞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 '스타워즈 포스 팬파티' 스페셜 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 행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또 최근에는 유튜브 '천재이승국'을 통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주인공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와 인터뷰를 진행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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