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부민1동,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등록 2024.06.12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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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찾아가는 복지팀을 비롯하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구노인복지관, 서구지역자활센터, 서구치매안심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충무동새벽시장 상인과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치매검사, 우울·자살 위험도 검사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도 실시했다.

 

하영숙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오늘행사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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