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구항면, 마을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 실시

  • 등록 2024.06.19 05:44:37
크게보기

23개 마을로 직접 찾아가 발품 행정 추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구항면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2024년도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몸이 불편하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구항면 내 23개 마을회관을 찾아가 현장 직불제 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은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농업·농촌 공익 증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마을별 방문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