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방세 체납자 관외 징수활동 추진

  • 등록 2024.06.25 0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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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합동 징수 기간으로 선정하고, 경북, 대구, 경남 등 관외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세정과 징수팀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 소재지 방문, 체납차량 운행 행적 조회 등으로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상습ž고액 체납자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강제 견인 등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공공정보 등록 등의 행정제재를 유보하여, 체납자의 자립을 유도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다.

 

상주시는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합동 징수를 통해 관외지역 체납액 징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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