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등록 2024.06.26 16:13:06
크게보기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넘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상승과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준비교육으로 월 1~2회 운영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희망직업 탐색, 강점역량 파악, 취업준비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1일 4시간씩 3일 동안 운영된다.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회당 15명씩을 모집 중이다. 신청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민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은 경력이 있더라도 신입으로 입직해야 하거나 직무가 변경 되는 경우가 많다”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