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유성경찰서-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실시

  • 등록 2024.07.04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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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PM 이용수칙 홍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카이스트 등 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PM 이용수칙 전단지를 배부하여 교내 주요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도록 하였으며, 대학가를 비롯하여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PM 이용수칙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1인) 초과, 무면허 등 PM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대학가 등에서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를 쉽게 이용하고 있지만, 신체가 외부에 노출 되어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PM 이용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다각적인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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