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일 초등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상리마을 3D 메이킹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2024년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태극기 만들기, 미니 화분 꾸미기 등의 내용으로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이번 3D 메이킹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3D펜 체험을 통해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