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집중호우 대비 피해취약지역 점검

  • 등록 2024.07.05 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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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부안면가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

 

매년 호우 시 갈곡천(지방하천) 주변 상습침수 피해지역에 150마력의 양수기 2대를 설치(1분당 10톤 배수)했다.

 

갈곡천은 후포배수갑문 용량 부족으로 갈곡천 수위가 장시간 높게 유지되어 배수장을 통한 강제배수에도 집중호우시 상습침수 피해 발생되는 지역이다.

 

또한, 재해발생 예방을 위하여 전년도 피해 지역, 마을 배수로, 주택 인근 사면, 침수 및 산사태 피해우려지역 등을 예찰하며 사전 점검하는 등 재난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홍만수 부안면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호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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