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표주레미콘에서는 지난 7월 4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재)행복영도장학회에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표주레미콘은 영도구에 소재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강소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총 2천7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종학 대표는 “교육은 지역사회 발전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전염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