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예술창작터,‘여름방학 예술·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운영

  • 등록 2024.07.22 1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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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상상하고 즐겁게 도전해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체험을 희망한 초·중·고 학생 348명을 대상으로 15종의 ‘여름방학 예술 ·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예술과 미디어 영역에서 재능을 탐색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여름방학 예술 ·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와 기존 프로그램 만족도를 반영하여, 지역 예술강사와 함께하는 ▲예술 분야 10개,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디어 분야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예술 분야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캐릭터 디자인, ▲타악기 연주, ▲어반스케치, ▲K-POP 댄스, ▲실크스크린을, 중·고 학생 대상 ▲인디밴드, ▲설치미술, ▲디지털 일러스트, ▲샌드 아트, ▲벽화 제작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계발과 진로 탐색에 중점을 두었다.

 

미디어 분야 프로그램은 ▲뮤직비디오 제작, ▲웹툰, ▲애니메이션, ▲미디어 파사드*, ▲뉴스 아나운싱 등 5가지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크스크린, ▲미디어 파사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4개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동안 운영한 체험학습, 주말 예술·미디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관심도와 선호도를 분석하여 이번에 새롭게 개설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창작터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잠재된 재능을 일깨우는 곳으로, 2022년 개관부터 지금까지 학생 주도적 예술교육 및 학생 맞춤형 예술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동안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융합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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