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지사협, ‘복날 삼계탕 나눔’ 특화사업 추진

  • 등록 2024.07.24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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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신림면 지사협이 중복을 맞아 80세 홀로어르신 및 중년독거남성 104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신림면지사협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영양가 높은 삼계탕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복날은 전통적으로 영양을 섭취하여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 의미있는 날로 홀로 생활하는 분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공공위원장은 “무덥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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