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 복구, 전방위 지원으로 속도 낸다.

  • 등록 2024.07.24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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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최근 부여군 일대를 강타한 수해 피해 복구에 정부기관과 지역단체, 군부대가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23일, ▲행정안전부 ▲충남도청 균형발전정책과 ▲충남도청 축산기술연구소 ▲부여시니어클럽 등 69명의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군부대 장병 198명이 함께 복구 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하우스 넝쿨제거 및 부자재 정리, 토사 정리, 피해작물 제거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합쳐 활동을 펼쳤다.

 

행정안전부 봉사 참가자는 “피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 작업을 돕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복구 활동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도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국회의원, 당원 등 150여명이 주민들을 위로하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큰 힘이 되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신속히 복구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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