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같은 약으로 두 번 부작용 겪지 않도록! 원천 차단합니다.

  • 등록 2024.07.24 1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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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 번 부작용을 겪은 약이라면, 처방 전에 원천 차단!

남에게 잘 맞는 약이어도 나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내가 겪었던 약 부작용 피해를 또 겪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 부작용을 겪었던 의약품이 다시 처방·조제된다면, DUR 서비스를 통해 의사와 약사에게 나의 부작용 정보 알림이 보내집니다!

 

■ DUR이란?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로,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있거나 중복 되는 약 등 의약품 안전정보를 의사, 약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DUR 제공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성분 66개→113개 확대

 

지금까지는 부작용 피해구제 이력이 많은 66개 의약품 성분만 정보 제공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피해구제 급여 지급이 이루어진 전 성분(현재 113개*)에 대해 정보를 제공해 더 촘촘하게 안전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 부작용 발생과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인정된 성분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도움을 받았다면, 정보활용 동의서를 제출(kids_karp@drugsafe.or.kr)해주세요!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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