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만나 현안사업 지원 요청

  • 등록 2024.07.26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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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공유와 소통 이어나갈 것”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경북도 개발계획과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종호 도시건설국장 등 시 관계자들은 ▲도로분야(국도, 지방도 등) ▲철도분야(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관광분야(영주호 개발사업 등) ▲하천분야(지방하천 재해복구 등) 등을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논의하며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박종호 도시건설국장은 “이번에 논의된 사업들은 영주시 미래를 이끌 동력이 될 사업으로서 무엇보다도 경북도와 도의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안사업 공유와 소통을 통해 영주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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