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착한가게’기부릴레이 사업장 현판 전달

  • 등록 2024.07.26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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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착한가게 신규 가입 업체 광복동 금수록과 보노엠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지금까지 22개소가 가입했으며,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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