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민동 깐부’ 식료품 전달

  • 등록 2024.07.26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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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5~60대 독거 남성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부민동 깐부’는 희망나래단 리더와 독거 남성을 1:1로 매칭하여 한달에 한번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시로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1인 가구가 특히 많은 부민동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늘 힘쓴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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