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바쁜 일상 속 마음 치유의 휴식 공간 되길”

  • 등록 2024.07.28 18: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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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성구 방동 윤슬거리 개장식’참석 축사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 방동 윤슬거리 개장식에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관광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민들이 방동 수변 데크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일상 속 쉼과 휴식을 위한 자연‧생태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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