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7일 여름방학특강으로 어린이 탁구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어린이 탁구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3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영한다.
부상방지를 위한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서비스, 리시브, 하프 발리 등 탁구 기술 반복 훈련 및 팀별 친선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탁구라는 체육활동을 통해 탁구 기술도 습득하고 체력도 기르며 건강하게 재충전하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