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 고위험 가구 이웃 고리 사업 시작

  • 등록 2024.07.30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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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월4동 주민자치회는 고위험 가구를 위한 이웃 고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으로,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반찬 및 계절 과일 등을 배달하며, 식생활의 어려움 해소를 돕고 안부를 확인한다.

 

7 부터 12월까지 월 1회로, 저소득 위기가구 중 대상 가구 45세대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기 주민자치회장은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염려된다.”라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구월4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더욱 폭넓게 복지 사각지대를 보듬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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