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방학 기간 순찰 활동 펼쳐

  • 등록 2024.07.31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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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16일까지 순찰 활동을 펼친다.

 

회원들은 3명에서 4명 정도 조를 편성해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구촌리 일원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유찬호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보호 선도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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