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 룰루낭만협동조합 도요마을에서 즐기는 여름슬로학교와 멍때리기 체험

  • 등록 2024.08.01 0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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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제슬로시티 김해시와 룰루낭만 협동조합에서 올해 여름 도요마을에서 즐기는 “여름 슬로학교”와 “야심한 돌멍”을 운영한다.

 

“여름 슬로학교”는 지역주민여행사 룰루낭만 협동조합의 1박2일 프로그램 “아심한 돌멍”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슬로시티 문화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슬로라이프와 천천히 머물며 제대로 느끼는 슬로투어리즘을 알리는 교육이다.

 

“야심한 돌멍” 프로그램은 슬로시티 교육으로 시작되어 명상요가, 도요마을 시골밥상 체험, 야밤의 멍때리기(소리멍, 향멍) 코스로 이어진다.

 

별빛과 풀벌레 소리를 벗삼아 즐기는 멍 때리기 체험은 지역 생태 그대로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슬로시티 철학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슬로시티 김해에서 즐기는 여름 슬로학교와 야심한 돌멍은 룰루낭만 네이버스토어 및 룰루낭만협동조합 전화 예약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요청에 따라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

 

한편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도예, 공예, 여행업, 화훼농장, 요식업을 하는 지역주민 5인으로 구성된 지역여행사로 2024년 김해시와 슬로투어리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되어 가족힐링프로그램 “멍때리러 가자”도 운영 중이다.

 

“멍때리러 가자”는 2024년 6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격주 진행되며 7가지 테마(물멍, 숲멍, 돌멍, 향멍, 소리멍, 식멍, 불멍)로 구성된 가족힐링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 방법은 동일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해 여름 김해시와 룰루낭만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여름 슬로학교”와 “야심한 돌멍” 에 참여한다면 무더위도 식히고 일상 속에서 쉼과 치유를 얻는 진정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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