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카페 『더 숲』, 부산 영도구 동삼1동에 족욕이용권 이웃사랑나눔

  • 등록 2024.08.06 17:30:04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부터 관내 족욕카페“더 숲”의 후원으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족욕이용권을 지원한다.

 

족욕이용권은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무료로 지원된다.

 

더 숲 김상훈 대표는 “족욕을 통해서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