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구 초량3동 자유총연맹 동위원회는 13일, 여름철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해충 퇴치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동위원회는 하수구 등 해충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취약 지역에 해충 퇴치 약품을 살포했으며,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전문적인 약품을 소분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초량3동 남녀위원회는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