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멍·구름멍·양멍...평창군,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 개최

  • 등록 2024.08.18 1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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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창군, 강원관광재단, 강릉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가 오는 24일 대관령양떼목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는 유명 국내 예술인 ‘웁쓰양’이 기획한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움직임 없이 가장 평온한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이색적인 대회이다.

 

대회가 개최되는 대관령양떼목장은 여름 연평균 낮 기온이 20~25℃로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시원한 온도로 무더위에 지친 참가자들이 멍때리기엔 최적의 장소라는 평이다.

 

전영대 대관령양떼목장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지치고,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대관령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모든 걸 내려놓고 이번 행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푸른 초원에서 뛰노는 양들을 보며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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