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2024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2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여 명의 학생이 2차에 걸쳐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 적성 검사,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어 여름방학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발견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또한 배웠길 바라며 항상 꿈을 향해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