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2동, 희망드림 청소년 지원 사업 실시

  • 등록 2024.08.21 11:30:01
크게보기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 자기 계발 위해 문화상품권 지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희망드림 청소년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급했다고 21일 전했다.

 

사업은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 및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개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이다.

 

만수2동은 관내 5개의 학교가 위치해 아동·청소년 가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해 교육, 문화, 자기 계발 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임덕명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