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도심 공원 물놀이장 6만명 다녀가 이달 말 운영 종료 내년 여름 기약

  • 등록 2024.08.22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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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올 여름 긴 무더위로 도심 생활권 주변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6만명의 시민이 방문해 더위를 식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9일 바닥분수를 시작으로 7월 물놀이장을 개장했으며 이달 31일 이러한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을 종료한다.

 

김해에는 25개 도심 공원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 기간 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화정공원 등 5곳에 그늘막 22동을 설치했으며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청소를 실시했다.

 

또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종료 이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 여름 더 나은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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