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지오건축사사무소 심상우 대표는 8월 23일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심상우 대표는 울산 북구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울산 동구 지역발전과 나눔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날 심상우 대표는 “타지에 살지만 평소에도 동구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의 탈울산을 저지하기 위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조성에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