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통영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우리 모두 한번씩 치매인식체크! 온라인 이벤트를 9월 2일 월요일부터 9월 25일 수요일 까지 실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간호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9월 21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9월 중 주간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시민의 치매인식도를 알아보는 온라인 이벤트는 통영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9월 2일부터 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FA25LOSI)로 접속해 20문항의 설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 치매인식체크 온라인 이벤트,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무비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모두들 치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전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