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향교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촌일손 돕고 김장준비도 미리미리

  • 등록 2024.09.02 1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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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향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를 실시 했다.

 

농가주(이인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재료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많은 농산물을 심고 있으며, 일손이 부족하여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도움을 받아 농산물 수확을 했다.

 

새마을 남녀지도협의회장은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손 수급이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찾아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매년 겨울 김장 재료를 기부해주시는 농가주(이인순)님께 감사드린다. 연말 김장 봉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 동장(권혜정)는 “직접 봉사 참여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부족한 농가에 큰힘이 됐으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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