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3일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하면서 전 직원이 청렴 화분을 식재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 화분을 심으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 화분을 직원 자리 앞에 배치해 생활 속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탄소중립 실천 및 사무실 환경 정화에도 기여했다.
정용환 읍장은 “앞으로도 청렴 화분을 비롯한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청렴 의식을 지속해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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