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현수막 지정게시대 노후 상판 교체

  • 등록 2024.09.04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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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쾌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20곳의 노후된 상판교체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오래되고 낡아서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상단 현판을 교체했으며, 게시대 관리번호 정비 및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리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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