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 선물 전달

  • 등록 2024.09.05 16:30:06
크게보기

북한이탈주민 237세대에 라면과 쌀 전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추석을 맞아 5일, 6일 관내 북한이탈주민 237세대에 14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희 의창지회장, 강경숙 성산지회장, 윤영주 마산지회장, 명길성 진해지회장 등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관할 경찰서와 거주 지역을 찾아가 고향을 방문할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외로움을 함께하며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정영식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탈북민 멘토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팀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