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내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9. 5. 관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 취약계층 20세대에 도시락 20개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2024년 “함께하는 우리마을 만들기” 동 우수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5월에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락은 6가지 종류의 다양한 반찬들과 국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들어졌으며,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따뜻한 한 끼와 정을 나누고 있다.
김병태 위원장은 “밥이 보약 따듯한 한 끼”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숙 내당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도시락을 배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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