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맞이 서천둔치 풀베기 작업 추진

  • 등록 2024.09.09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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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북 영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천 둔치 및 하천 내 수변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기간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이며, 작업구간은 서천대교에서 적서교까지 서천 생활체육공원, 수변공원 등을 포함하여 시행한다.

 

영주시는 잡목, 잡풀 등을 제거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봄에도 1회차 정기 풀베기를 실시했으며 여름철 수시 작업을 잇달아 실시해 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하천둔치 내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귀성객 모두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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