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 개원

  • 등록 2024.09.09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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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말까지 사)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는 9일 교동 어린이 교통공원에서‘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는 어린이 교통공원(교동 1115번지) 내에서 초등학교 3학년 미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교육 기관에 찾아가는 안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는 해마다 6,000여 명의 아동이 교통 안전교육을 받을 만큼 아동 교육 기관의 관심을 많이 받는 프로그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밀양시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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