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취약요인 전수조사

  • 등록 2024.09.10 09:30:02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9월 13일까지 언양종합상가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에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 요인 등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점포가 밀집돼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조사하고 제거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4명 10개조로 조사반을 구성해 ▲소화기 관리실태 ▲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실태 ▲ 소방출동로 확보실태 등을 조사하고 현장에서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의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의화재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면밀히 조사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