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4.09.10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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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5일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는 △연제구청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평소보다 더 면밀하게 토곡사거리 및 학교 인근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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