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추석 명절 스미싱·사이버사기 주의보!

  • 등록 2024.09.10 10:30:08
크게보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택배 거래가 늘어나는 추석 등 연휴 기간이라 허위 배송 및 환불을 빙자한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미싱 등 사이버 사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미싱 주의보

 

본인이 구매하지 않았거나, 미리 연락 받지 않은 물건에 대한 배송 취소 안내, 결제 요청, 환불 계좌 입력 등의 문자가 온 경우,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절대로 누르지 말고 반드시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하도록 합니다.

 

 지인 사칭 스팸·스미싱 주의보

 

지인을 사칭하면서 메신저에 아이디를 추가해줄 것을 요청하는 스팸 및 스미싱 문자도 증가세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 메시지가 요구하는 메신저 아이디 추가 요청에는 응답하지 말고 삭제하세요.

 

 고수익 보장 스팸 문자 주의보

 

주식리딩·코인투자·다단계 투자·쇼핑몰 리뷰 아르바이트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스팸 문자에 응답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및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추석 등 연휴 기간에는 택배가 운영되지 않는 기간이 길어서 사이버 사기 피해 확인이 늦을 수 있어요!

연휴 기간을 노린 사이버 사기 주의보 긴 연휴 중에는 가급적 비대면 거래를 지양하고, 거래에 앞서 경찰청의 인터넷 사기 의심·계좌번호 조회 서비스를 통해 사기 피해신고 접수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추석 명절 스미싱·사이버 사기 주의보

스미싱·사이버 사기 예방 수칙!

 

가족·친지와 공유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스미싱·사이버사기 피해신고 국번없이 ☎112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Copyright @한국시사경제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10층(여의도동, 제일빌딩) | 대표전화 : 02)780-9306 | 팩스 : 02)780-9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정자 | 회장 : 윤광희
법인명 : 한국시사경제 | 법률 고문 :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 변호사
제호 : 한국시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97 | 등록일 : 2019-04-23 | 발행일 : 2019-04-23 | 발행·편집인 : 임정자 | 보도국장 : 권충현
한국시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한국시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se@hksisa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