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동참

  • 등록 2024.09.10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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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10일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 햇반 20박스, 라면 17박스(7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후원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연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수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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