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사회적 약자 보호 전문기관 방문

  • 등록 2024.09.13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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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해바라기센터, 1366 대전센터 방문, 현장의 소리 경청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9. 12.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기관인 ‘대전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1366 대전센터’를 방문해 수사팀, 상담사 및 의료지원팀 등과 환담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최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24시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양 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찰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해바라기센터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대전경찰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고, 믿음직한 대전경찰과 함께 여성, 아동, 장애인 등의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366대전센터는 “여성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체계가 더욱 견고하게 구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피해자 업무에 적극 관심을 갖아 달라”고 덧붙였다.

 

황창선 청장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찰과 피해자 보호기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여성과 아동 등 피해자 중심의 세심한 치안정책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숙영 기자 hse@hksisa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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