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염기남 순창 부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군수는 재난․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군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조로, 군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역 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협력 체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염기남 부군수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건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순창군민들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