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안전관리 강화 요청

  • 등록 2024.09.22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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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의 호우 피해 대비 상황 점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21일 집중호우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안전점검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노인․아동․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피해 발생이 우려 될 경우에는 선제적 대피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지시했다.

 

조규홍 장관은 “각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운영자들은 호우 위기 상황시 비상행동 요령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관련 공무원들은 비상근무를 통해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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