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카페동네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확보하며, 대대적 이벤트 진행한다.
카페동네(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는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근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은 카페동네 확장 및 가맹점들 임대료 지원, 파트너사들 지원을 위한 이벤트에 전량 사용될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주유권 및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10% 할인하여, 90%에 제공한다. 판매 이벤트를 통해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시켜, 창업 대기자 및 대중들에게 카페동네를 알릴 것이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2,500원에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을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 시킬 것이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이다.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는 카페동네 본사에 투자하는 투자 및 동업 참여자들에게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투자금에 대한 전액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것이다.
네 번째 이벤트로는 파트너 동행 프로젝트에 쓰일 것이다. 파트너 동행 프로젝트는 카페동네 본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들 및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맹점들 임대료 및 파트너사들의 성장에 대해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를 투자 및 지원하여 가맹점 및 파트너사들을 서포팅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카페동네 이벤트 프로젝트에 1차 투자 및 “티켓트리”를 매니징한 정재현투자사단(대표 정재현)과 프레시뱅크(대표 김성균)는 카페동네•프레시뱅크•정재현투자사단 3사는 투자 스왑을 준비하고 있으며, 카페동네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동네 관계자는 오는 24일 인천 부평 카페동네 본사 사옥에서 카페동네•프레시뱅크•정재현투자사단 3사가 투자 스왑 MOU를 체결하고, 컨소시엄으로 대대적 이벤트 홍보 및 IR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동네는 티켓트리 운영사인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함께 전국에 직영점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